알림마당 뉴스/보도자료 읽기
뉴스,보도자료
- HAPTIC NEWS 39호 (2019.05.20) 2019.11.26 HAPTIC 937 count
-
HAPTIC NEWS ㅡ헬스 IT 산업화 지원센터ㅡ HAPTIC News는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Health-IT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최신 연구 및 동향과 알아두면 좋은 법/제도에 관한 소식들을 격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이미지 및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업 동향> Mayo Clinic, 의료기 스타트업 선정 
미국 유명 종합병원인 Mayo Clinic과 Arizona State University(ASU)가 함께 의료기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6개 스타트업을 선정하였다. Mayo와 ASU는 6~12개월 동안 스타트업의 신제품 및 서비스, 라이센스 지재권 개발을 돕고 연구 및 임상시험도 지원해준다. 뽑힌 업체들로는 웨어러블 업체인 바이오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스와 헥소스킨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이미 50만 달러 이상의 시드 펀딩을 받은 곳이어야 하며 참여를 위해 Mayo에 5만 달러를 내야 한다. <출처 : 의학신문>우울, 조울증 재발 3일전부터 예측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팀이 스마트밴드와 인공지능 연계로 우울증과 조울증 발생을 3일전부터 90%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총 55명의 환자를 2년간 추적 관찰하였으며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 보고 없이 스마트밴드에서 나오는 객관적인 데이터만으로 행동양상과 생체리듬 교란을 측정해 우울증과 조울증 재발을 예측, 진단한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되었다. <출처 : DailyMedipharm>웨어러블 기기에 감정센서 
현재 웨어러블 기기에서는 심박수나 걸음수 등 기본적인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추가될 컨텐츠로 감정분석이 떠오르고 있다. 감정 센서는 심박 수, 수면 패턴, 호흡 패턴, 호르몬 분비 등 신체적 신호들을 측정하여 현재 감정을 분석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감지하여 심리적 침체에서 탈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예방적 차원의 정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개인의 정신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영역 등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세계의사 대상 AI 이용에 대한 설문결과 의료정보사이트인 메드스케이프에서 남미, 북미, 유럽 의사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이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 결과 미국의사 중 49%가 AI소프트웨어에 대한 불편함과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 활용도도 저조한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사들은 스타트업에 대한 신뢰도도 저조한 편으로 나왔고, AI가 의사보다 더 잘할 것이다고 믿는 비율도 44%에 불과했다. 대신 70%정도 AI가 다른 업무에 집중하기 쉽도록 도움을 줄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의학신문>
<정책 동향> 
복지부,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고시 국민건강보험의 5년간 로드맵이 담긴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2019~2023년)을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이를 1일 관보에 고시하였다. MRI나 초음파 등을 단계적으로 급여화하고 보장성 강화에 따라 빠른 지출 증가가 예상되는 항목에 대한 모니터링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한편 시민단체에서는 보험료 인상률 3.49%를 향후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강제했다며 비판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제목을 클릭하여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More News
